저는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항상 스탭들이 좋아하는 배우였습니다.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현장 호흡 이기 때문입니다.
배우로써 제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은 젊은 카리스마 입니다! 저의 성격과 중저음의 중후한 목소리가 그것을 뒷받침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면에 감춰져 있는 아이같은 순수한 눈빛이 제 매력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전쟁의 젊은 소대장' 같은 느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꼭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