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진(본명 박치선)-스님역 대머리역 가능

명도진 2014.05.27 20:14:31 출생년도: 1965 전화번호: 010-3912-3647 이메일: flowlove@naver.com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myeongdojeen/ 신장: 172 체중: 65 특기: 봉술(무기술) 및 운전면허 : 가발착용 50대 60대 모두가능 악역 자상한역 대머리역 다중성격 스님 목사 모두 가능 주요경력: * 경력 : 상업영화 드라마 독립영화 단편영화 기타 CF 홈쇼핑모델 홍보영상 등 다수 다양한 출연
주요 출연작품

예 능 : 김무명을 찾아라 시즌2 자연인 (2018년 3월22일 저녁8시10분 방송)

상업영화 :
(가제)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감독 박상민)-가발벗고 촬영 (개봉예정)
사라진 시간 (감독 정진영)-가발벗고 촬영
우상(감독 이수진)
나와 함께 블루스를 - 조연(제18회 장애인 영화제)

드라마 :
SBS 드라마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7화(연출: 박보람) - 택시기사 (가발벗고 모자쓰고 촬영)
JTBC 드라마 "인간실격" 10부 (연출: 허진호 박흥수)-택시기사역
SBS 드라마 "모범택시" 4부6부 (연출: 박준우)-지하감옥 주방장역(가발벗고 수염기르고 촬영)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연출: 황동혁) - 동사직전 구출되는 노숙인 (가발벗고 촬영)
JTBC 드라마 "시지프스" 6부 (연출 진혁)- 철물점 주인역(가발벗고 촬영)

연 극:
아꾸다가와 류노스께 원작 "나생문"
2017 서울시민연극제 "내가 날씨에 따라 변할 사람같소?"
톨스토이 원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독립영화 :
그녀의 씬(감독 김경주)-최우수상(무중력인권영화제) 촬영상-양주배리어영화제
탕아들 (세신사 역)
오늘의 뉴스 (공무원 역) 등 외 각종 독립영화 단편영화 등 다수 다양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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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역 대머리역 가발모델 환영

가발 착용 50대 및 50대도 가능 

 

연기는 생활이며 생각과 감정의 흐름이다.  

 

우리는 생활속에서

자신과 다른 사람의 감정이 대립하기도 하고 또 호응하기도 하며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감정이 변화하고 어조와 어투가 바뀌며

표정과 행동이 변화하게 된다.

 

연기란 결국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변화와 흐름을 자연스럽게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생활속에선  감정과 행동의 변화가 자신의 성격대로 자신의 방식대로 변화하지만

 

연기를 할 때는 그것이 나 자신의 것이 아닌 자신이 맡는 역할의 성격에 맞추어야 한다는 점이다. 

 

바로 그런 점에서 연기의 어려움이 있다.

 

단순히 나의 사고방식과 성격에 따른 행동과 표정과 대사를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연기는 캐릭터의 성격과 사고방식을 따라야 하고 작가나 연출자의 의도하는 바를 표현해야 한다. 

 

대사를 함에 있어서도 단순히 자연스럽기만 해서도 안됀다.

자연스럽되 거기에 캐릭터의 감정과 생각을 담을수 있어야 한다.

아울러 작가와 연출자의 의도와 생각을 담을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연기론 입니다.

저는 비록 아직 많이 부족한 무명배우에 불과하지만

 

어떻게 하면 캐릭터의 감정과 생각을 담을수 있을까?

또 어떻게 하면 작가나 연출자의 의도를 표현해 낼 수 있을까?

늘 고민하는 배우 입니다.

 

그동안 여러 작품과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느낀것은

 

제가 아무리 시나리오를 분석하고 연구한다고 해도

작가나 연출자의 의도와는 같을수 없기에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배우이지만

그래도 지금껏 제가 참여한 작품에서는 그것이 아무리 작은 역할일지라도

최대한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하고 노력을 했습니다.

 

특히나 학생감독 분들의 경우

대부분의 연기자분들이 선배님들이라 애로사항이 많다고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연출자나 스텝이 모두 어린분들이라고 열심히 안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배우분들이나 연출자 님 그리고 모든 스텝분들이 서로서로 존중하고

함께 좋은 작품의 탄생을 위해 서로 힘을 합친다면

그것은 서로에게 윈윈이 될수 있는 일인데 ....

참 안타깝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최고의 연기를 하기위해 애쓰고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키려고 늘 노력하는 배우 라고 자부합니다.

 

저와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기를 원하는 분은 연락주십시오.

그래서 최고의 작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함께 노력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배우 명도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