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부터 아직도 어린 나이지만 24살인 지금까지 연기가 좋습니다.
연기 때문에 좋을때도 많지만, 참 힘이 들어요.
"세상이 살만하구나! 세상이 참 살기 힘들구나! "
모든 경험을 연기를 통해 얻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곳에서 연락이 많이들 오십니다.
무지무지 감사해요^^
전화 한통에 설레서, 그날 하루는 구름위에 방방 떠 있는 것 같아요!
이제 시작인가? 부푼 마음과 기대에 몇 칠 밤을 설치죠.
그렇게 만나뵌 분들. 참 뼈가 되고 살이 됩니다.
앞으로의 제 모습. 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준비해가는 과정들을 지켜봐 주시고, 믿어 주시고, 기회를 주실 영화를 사랑하시는 분들과 작업하고 싶어요.
연기는 배우인 제 몫이니, 물론 최선을다해 최고의 작품 만들도록 힘쓸꺼구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전!
여배우가 아닌 배우인 여자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