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함과 책임감은 단연코 책임질 수 있는
배우 한채원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영화의 여운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 하였고, 이 여운을 느끼며
항상 관객들에게 깨달음을 줄 수 있는
배우를 꿈꿔왔습니다.
언젠가 우리나라의 역사 영화를 보고
깨달았습니다. 제가 항상 끌어내고 싶었던
가슴 깊숙히 저도 알지 못하게 자리잡고
있던 배우가 되고 싶은 한가지 이유는 바로
우리가 지금 편하게 살아갈 수 있기까지의
있었던 수많은 희생을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새기고 싶기 때문이라는 것을.
그런 역할 할 수 있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맡은 일에 최선을 다 하는 저에게
책임을 질 수 있는 배역과 연기를 맡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