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오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네 살 때 한국으로 와서 현재 서울 독일학교 7학년에 재학 중이고 아빠는 독일 광고 회사 대표로 일하고 있는 독일교포이고 엄마는 영어.독어,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인인 다문화 가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