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연극배우로 10여 편 공연.
2024년~ 프로연기자 워크샵 참여 및 매체배우로 전향.
고 추송웅 연극배우의 모노드라마 두 편을 보고 연극이 주는 배우의 에너지에 매료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을 강렬하게 느껴 평생 배우로 살 것을 결심했습니다.
배우와 연출, 비슷하면서도 다른 두 분야를 폭넓고 깊게 경험한 저의 배우로서의 강점은,
첫째, 소통능력입니다. 나이, 성별, 주조역 등 편견에 얽매이지 않는 친화력이 강점이며 무대 위에선 관객과 함께 극의 흐름과 감정을 교감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둘째, 다양한 배역들을 스펙트럼 넓게 소화하는 진정성 있는 연기술과 작품해석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실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외모와 내적 지성을 갖춘 배우라 자부합니다.
셋째, 열정과 끈기 그리고 성실함은 삶과 연기에 대한 저의 확고한 신념이자 철칙입니다.
연기 잘하는 좋은 배우로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