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무블록 같은 03년생 배우 안연주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나'의 본질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고, 저는 나무블록으로 저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무너져도 언제든지 다시 쌓아올릴 수 있는 특징으로 내면의 강인함을, 어떤 때는 자동차가 어떤 때는 아름다운 성이 되기도 하는 다양성으로 무궁무진함을 표현했습니다.
저는 제가 가슴 뛰고 설레는 일(연기)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연기를 통한 저의 즐거움이 다른 사람들의 즐거움으로 또 한 번 커지기를 바랍니다. 영화가 끝난 뒤 엔딩크레딧을 보며 느끼는 여운...즐거움, 위로, 용기 이 소중한 감정들을 관객들이 느끼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