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성 있는 마스크를 가지고 있는 신인 배우 최주원 입니다.
저는 서른 살이 된 무렵에 젊음의 끝이 서서히 오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 젊음을 마지막으로 불태우고자 두 달 전에 서울에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비록 아직 활동 경력은 없으나,
4년 전에 서울의 티아이 연기학원에서 1년 간 연기를 배웠던 경험을 베이스로 삼아 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대사 없는 역할, 보조출연자, 이미지 단역, 모델 무엇이든 제의해 주셔도 좋습니다.
혹시 저의 이미지가 마음에 드신다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세요!
언제든 오디션을 볼 준비가 되어 있는 자세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