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2년생 서온리 입니다.
배우는 첫째 연기를 잘해야한다. 라는 저의 가치관으로 매체연기를 배운지는 오래되었지만 오디션은 보지않고, 저에게는 더 많은 경험과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껴져, 연기라는 학문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배우다 보니 기초적인 부분에서 한계점이느껴지기도 했고, 연기를 분석하고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더 깊숙이 배워보고싶다는 생각이들어 학교를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조금 이라도 더 열심히 해보고싶고, 많은 경험과, 해소되지 않는 연기에 대한 열정들을 풀어내고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
또 연기를 대하는 저의 두번째 가치관 , 좋은배우가 되기 전에 좋은 사람이 되자. 저에게 연기를 처음 가르쳐준 선생님께서 매일 강조하시고, 매일 말씀해주셨던 이야기 입니다. 사실 저는 지금 좋은사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의심이듭니다. 하지만 연기는 저에게 항상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바르게 살아가도록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연기가 좋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저라는 사람의 가치를 알아봐주시고, 연기라는 예술, 영화, 한국영화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찾아주신다면, 언제 어디라든 함께 하고픈 마음이 있습니다. 저의 연기연상이나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연락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