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농인 박정섭입니다 중1부터 고3까지 역할을 다양하게 맡으면서 꿈이 점점 커지며 배우에 도전하고 싶었지만 그 당시에 장애인 차별이 심한 사회였습니다. 그래서 꿈을 접고 다른 길로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30대 후반인 지금까지 일을하며 지내다보니 배우라는 꿈이 점점 더 커져가기만 합니다. 벌써 30대 후반이고, 후회하기 전에 연기를 꼭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도전합니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