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 때부터 감정의 폭이 넓고 표현을 잘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6학년 때 코로나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없어지자 집에서 영화와 드라마를 많이 봤습니다. 대사로, 표정으로 위로와 기쁨과 설렘, 희망을 주는 게 너무 멋있었습니다. 그래서 연기를 시작했고 현재는 학교 영화제작부와 학원을 다니며 실력과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