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에 대한 꿈을 사십년째 품고 살았습니다.
이제야 그 첫 발걸음을 조심스럽게 떼어봅니다. 이 나이에 무슨 영광을 바라겠습니까?
제 이미지에 맞는 배역을 단편영화든, 독립영화든 두 세편 해보고 싶은 것이
제 삶의 유일한 꿈이자 목표입니다. 집으로에 출연하셨던 그 할머니처럼,건강만 허락한다면 여든이든 아흔이든 현역으로 뛰고 싶습니다.
작은 배역이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