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서 갖춰야 되는 중요한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책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역할은 있어도 중요하지않은 역할은 절대 없다고 생각하기에,
매작품마다 감사한 마음으로 진실되게 임하려 합니다. 표준어, 경상도 사투리 다 무난하게 구사하구요.
웃을때와 무표정일때의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기에, 선과 악이 공존하는 마스크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작품 같이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