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소정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글을 좋아해서 문예창작으로 진로를 정해 공부를 했구요.
제가 만든 세상이 눈 앞에서 직접 펼쳐지는 것에 매력을 느껴 희곡으로 졸업 작품을 제출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좋은 분들 덕에 운 좋게 생긴 기회를 통해 제 작품이 무대 위에 올라가는 경험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연기를 통해 제가 겪었던 행복한 경험을 다른 분들에게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전공자가 아닌만큼 많이 서툴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공부 중에 있구요.
또, 캐릭터를 분석하고 만들어 내는 일을 대학 시절 내내 한 만큼, 캐릭터를 샅샅이 뜯어보고 살려낼 자신도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