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재학 중인 20살 신인배우 장유빈입니다.
어릴 때부터 연기는 제게 꿈이자 삶의 이유였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누군가에게 위로와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그 힘에 매료되어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꾸며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예술고등학교 시절부터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통해 기본기를 다지고, 무대 위에서 관객과 호흡하며 느꼈던 설렘과 성취감은 지금도 제 연기의 가장 큰 원동력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제는 무대의 경험을 넘어 카메라 앞에서의 연기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아직 매체 연기는 익숙하지 않지만, 이 낯섦이 저에게는 오히려 매 순간 설렘으로 다가옵니다. 무대에서 쌓아온 몰입력과 진정성으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관객들에게 진심을 전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배우라는 꿈에 누구보다 간절한 사람입니다. 부족한 점도 많지만, 그만큼 성장 가능성 또한 무궁무진하다고 믿습니다. 스스로를 끊임없이 단련하며, 배우로서 제 이름을 걸고 진심을 다하는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신인으로서의 풋풋함과 신선함, 그리고 연기에 대한 순수한 열정은 저만의 가장 큰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단순히 꿈을 쫒는 사람이 아니라, 저를 통해 작품이 더 빛날 수 있기를, 그리고 그 작품이 누군가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배우로서 제 가능성을 믿고 지켜봐 주신다면, 그 믿음에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