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감이라는 단어가 쉬우면서도 어려운 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내가 이해하고 있는 부분을 표현하고 구축해내었다고 해도 보는 분들이 이해가 안되면 그건 공감을 할 수 없는 연기인걸까?
아니면 내가 이해가 안되어도 보는 분들이 납득이 되어야 하는 연기를 해야할까? 항상 고민하고 되찾는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중 하나하나 쌓아갔을때 그 중간점을 잘 찾고 서로가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배우를 지망하고 한발씩 나아가고 있는 정재은이라고 합니다!!
배우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실현하게 해주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 들이나 하고 싶어하는 것들에 대한 환상이 있는데 그것들을 가능하게 해주는 마법같은 존재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무언가를 실행할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였지만 연기를 통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