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움을 멈추지 않는 배우 오창후입니다.
배우란 직업은 많은 경험을 통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내제하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배우란 직업을 갖기 이전에 전 정말 많은 경험을 해봤습니다. 알바부터 정규직까지 안 해본 일이 없습니다.
원래 경험주의를 가지고 있는지라 뭐든지 해보자는 생각이었지만 이 경험들이 제가 배우가 되는 일에 도움이 되리란 생각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배우가 되어 그 때의 경험들이 제게 많은 레퍼런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일일 시각장애인 체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안대를 쓰고 대하는 세상은 저에게 너무나 낯설고 두려운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낯설었던 경험이 저에게 또 하나의 레퍼런스가 되어 시각 장애인을 연기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저에겐 아직도 가지고 있는 많은 이야기와 경험이 있습니다.
그 경험들을 바탕으로 한 저의 연기가 궁금하시다면 반드시 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늘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앞으로는 저와 함께 그 시련들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