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5년생 한태경입니다.
이번에 배우 생활을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처음으로 저에 대한 것을 적습니다.
저는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을 만난다면 어디서든 만날 수가 있지만 같이 작업하면서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즐기고 호흡과 땀을 나누며 함께 일하면서 알게 된 사람들을 만나는게 더 즐겁습니다.
그래서 한번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저에게는 소중한 인연들이라 계속 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역을 하려고 시도하고 있고 저는 작품에 들어갈 때면 주어진 대사에 그냥 내뱉는 것이 아닌 제가 연기하는 인물에 대해 애정이 있어 이 캐릭터가 어떤 삶을 살았을까부터 왜 그러한 인물이 됐는지까지 고민하며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독님과 함께 인물에 관하여 얘기 나누는 것을 좋아하며 살아있는 인물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는 만큼 잘 부탁드리며 내년 2025년도 배우님들과 감독님 스탭분들께서 이루고자 하시는 목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