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남자 인간(?)^^입니다!
<십간,십이지( 十干,十二支 )> 계산법에 기초한 인생 1 막을 마치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비록 이미 꽃다운 청춘은 스러졌지만 , <칸타타(교성곡,交聲曲)>처럼 홀로 , 함께 그리고 더불어
교류하며 하모니를 이루는 화면 속에서 , 현생에서 경험하기 힘든 여러 삶을 다채롭게 표현하고
간접 경험하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합니다.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하는 여러 남녀노소가 어울려서 비판과 비전을 제시하는
영화 촬영 현장의 일원이 되고 싶은 버킷리스트 실현에 지금 강렬한 갈증을 느낍니다!^^
최근 '패션 모자'의 상업용 광고 모델로 데뷔를 하였지만,아직 정식 연기로 데뷔한 경험은 없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 45개국을 다니면서 수십 개 인종을 만나고 대화 하면서
삶 속 각 상황 및 구비에서 나타나는 인간군상의 다양한 표정과 심리를 잘 알고 묘사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카메라 앞에 설 기회가 주어진다면, 노력하는 자세를 견지하면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개성 있는 연기자로서 다시 태어날 자신은 있습니다.
인생 제 2 막의 새로운 장을 여는 시기,함께 상생할 인연이 있기를 고대합니다.
참고로, 이하 몇 가지 프로필 추가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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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 철학 , 문학, 역사, 물리,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 독서를 즐겨하며,
우리말 자유시 ,수필, <하이쿠(俳句)> 및 <칠언절구 한시( 七言絶句 漢詩)> 습작을 해 오고 있다.
*한국 , 북미 및 유럽 등 예술계의 작가,갤러리스트 및 컬렉터 등과 교분이 있다.
* 평상시 영어, 일본어 구사에 전혀 무리가 없다.
(*중국어도 10여년 전에 중급 수준 정도까지 공부한 적이 있다.)
* 청소년기에는 태권도 및 죽도 검도를 했고, 50대 이후 전투용 진검 무술 수련을 해오고 있다.
*수 년 전 국궁 수련도 했으며, 현재 <짐(gym)>에서 꾸준하게 <쐬질(?)>을 하며 몸매 관리 중이다.
* 오랜 세월 해 오던 수출입무역 사업은 지속하고 있으나 , 현재 슬림하게 트리밍 하며 주니어에게
토스 오버 하는 중. 인생 2막 버킷리스트가 실현되는 길에 들어서면 궁극에는 연기에 집중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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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자기 소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첨부한 근년의 동영상들도 참고 삼아 즐감(?)^^해 주세요.
덧) 사실, 친구나 선후배 들 중에 광고계 또는 영화계 특정 분야에 자리 잡은 인물들도 있고 일부
아는 영화 감독도 있으나, 일천하기는 커녕 아무 것도 내세울 수 없는 처지라서 불필요한 부담 주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우연히 알게 된 '필름메이커스' 라는 오픈되고 공평한 온라인 스페이스에서 무작정 '맨 땅에 헤딩'하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