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가 꿈이었지만 먹고사느라 시도조차 못해 본 사람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필름메이커에 가입해서 용감하게
저에 대한내용을 적습니다.
망해도 보고, 이혼도 해봤습니다.
말을 잘 합니다.
목소리도 좋습니다.
발음, 발성 좋고, 노래도 잘 합니다.
욕도 잘 합니다.
잘 생긴 것 말고는 다 괜찮습니다.
특징이 있는 캐릭터고, 그런 배우가 되고싶습니다.
남들처럼 프로필 길게 적고 싶지만,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진은 와이프와 이혼을 결정한 날 고독하고 슾픈 마음에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