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 조순정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배우분들이 연기하신 대사를 통해 큰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대사들은 마치 제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처럼 제게 힘이 되어주었고, 외로운 순간들을 함께 해주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연기를 통해, 지금 힘든 시간을 홀로 견디고 계신 분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빛이 될 수 있는' 배우가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