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단편영화 <HOME>에서 주,단역 배우를 구합니다.

[작품 개요]

작품 제목 : HOME

형식 : 15분 내외 단편영화

장르 : 스릴러

촬영 기간 : 5/30,31,6/1 (금,토,일)

촬영 장소 : 경기도 안성 내

출연료 : 주연 회차 당 10 / 단역 회차 당 3 (추후 협의)

모집 인원 : 중년 여성 2명(주연 1, 단역1), 중년 남성 1명

[시놉시스]

공중화장실을 자신의 방처럼 여기며 노숙자 생활을 이어가는 순애(50/여) 는 자신만의 공간을 가져보는 것이 소원

이지만 항상 쫓겨나기 마련이다. 그런 순애는 어느날 술 취한 남성(50/남) 의 집에 따라가 하룻밤을 보내려 한다.

하지만 남성이 죽기 직전의 상태에 처하자, 순애는 그를 살해 후 그의 집을 차지하기 시작한다.

[기획의도]

나만의 공간을 가지고 싶다는 간단한 바램조차도 이루기 어려운 사회 속에서 욕망을 표출하게 되었을 때 마주하게

되는 비극적 결말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

[배역 소개]

[주연]

순애 (50세/여성)

-노숙자지만 무시받고싶지 않은 마음에 화장을 하며 외모를 가꾸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고 싶어하는 인물로 공중화장실에서 하루하루 살아가지만 공중화장실에서도 매일 쫓겨나기

마련이다. 여느때처럼 쫓겨나 갈곳을 잃은 어느날, 길에서 취객 진상을 만나 하룻밤 보내기 위해 그의 집으로 향하

게 되고, 진상이 죽게되자 결국 그의 집을 차지하고싶어하게 된다.

-40~60대 여성

진상 (58세/남성)

-아내와 이혼하고 일용직 노동자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술을 자주 먹고, 매춘부를 집에 자주 부른다. 늙은 탓에 비아그라를 섭취하고 성관계를 하는 습관을 가졌으며 특.

히 자신의 집에 들어온 여자들의 물건을 하나씩 훔쳐서 보관한다.

결혼을 앞둔 아들이 하나 있다. 아빠를 한심하게 생각하는 아들이지만 마지막으로 진상이 가진 돈이라도 긁어가기

위해 진상의 집을 자주 살핀다.-40~60대 남성

[단역]

청소 아줌마 (40대 여성)

-30~50대 여성

[모집 양식]

이메일로 지원

이메일 제목 형식 : 배역 이름 / 본인 이름 / 나이 (예시 : 순애_홍길동_50세)

프로필과 자유 연기 첨부

자유 연기 파일 링크로 첨부 부탁드립니다.

[오디션 일정 및 장소]
오디션 날짜: 25년 4월 26일 (시간 별도 공지)
오디션 장소: 서울 마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