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배역
성도희(여,21). 마음보다 머리가 우선하는 타입. 자신의 감정을 챙기기보단 그저 해야 할 일, 눈 앞에 주어진 일에만 집중하며 사는 성격.
-실험영화라 대사가 거의 없습니다. 주로 표정과 몸짓으로 감정을 표현해야 해서, 조금이라도 몸 잘 쓰시는 분들, 얼굴 표정에 자신 있으신 분들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내면에 감정을 담아놓는 인물이다 보니 아련한, 혹은 그런 분위기에 자신 있으시는 분들도 환영합니다!
지원양식
1.메일 제목: [도희 지원]/이름/나이
2.프로필, 연기 영상(대사보다는 표정&몸짓 위주였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사진
[작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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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감정보다 해야 할 일만을 우선하며 살아온 성도희. 그 끝에서 마주한 세 개의 방, 그리고 비로소 마주하는 자신.
시놉시스
성도희(21세, 여성)는 살아생전 감정보다 해야 할 일에 집중하며 살아왔다. 타인의 기대와 스스로의 강박 속에서 자기 자신을 매일 통제하고 긴장하며 보내던 그녀는 결국 무너지고 만다. 이로 인한 죽음 이후, 현실과 사후의 경계에 있는 어두운 공간에서 깨어난다.
그곳에는 세 개의 방이 있다. 각 방은 그녀가 생전 가장 자주 마주했던 감정들(우울, 공허, 부담)을 형상화한 공간이다. 도희는 방을 하나씩 지나며 그 속에서 처음으로 자신을 찾아간다.
기획의도
자신을 사랑해줄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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