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대학생과 중구의 초등학생이 함께 찍는 배리어프리 영화 <37.5도>에서 초등학생 배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37.5도>는 코로나 시대 속 대면 시험을 보고 싶지 않은 초등학생 '지수'가 체온을 올리는 이야기입니다.
시나리오 속 성별은 딱 정해두지 않았습니다.
'시험을 보기 싫은 순수한 아이'의 이미지를 원하는 것이기에
배우님의 실제 연령은 꼭 초등학생에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2월 7일 1회차 촬영, 아침-해지기 전까지 널널한 촬영입니다.
이메일로 연락처와 간단한 프로필 보내주시면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