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콘텐츠제작학과에서 영화를 공부중인 주호종입니다.
<동창> 작품에서는 제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영화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콘텐츠제작학과 [영화제작실습] 워크숍 작품이지만, 학교 워크숍 작품에서 끝나지 않고 영화제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작품은 인물 간의 상황에 변화에 따른 심리 스릴러 장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촬영 예정 일자는 11월 30일~12월02일 사이 2일이며, 촬영 예정 장소는 안성, 평택지역입니다.
페이는 하루에 9만원 생각하고 있으나, 오디션 과정에서 협의가 가능하오니, 지원 부탁드립니다.
오디션은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대면 오디션이 아닌, ZOOM, GOOGLE MEET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오디션을 보고, 그 후 확정시 대면 미팅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우리 영화에대한 소개를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시놉시스>
버스를 놓친 용수는 근처 단골 술집에서 술을 마시기로 결심을 한다. 들어간 술집에서 우연히 낯익은 남자를 보게 되는데, 그를 초등학교 동창인 ‘현구’로 생각한다. 합석하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2차를 가려고 하고, 용수는 잠시 화장실에 들린다. 화장실에서 지명수배를 보게 되는데, ‘현구’의 얼굴이 다른 이름, 다른 나이로 적혀있다. 죄명: 연쇄살인 알고 보니 낮에 버스정류장에서 본 지명수배서의 남자였던 것이다. 당황하고 무서운 용수는 그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데…
관심이 있으신 배우님께서는 상기 이메일로 프로필 한 번만 보내주시면 스탭들이 상의를 통해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내주실때는 반드시 지원하시는 배역을 함께 명시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가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방역수칙에 맞는 촬영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공지*
예상외의 관심을 주신 덕분에 현구역에 한하여 모집을 종료 하겠습니다.
추가로 용수역 또한 오늘까지만 모집 후 토요일 자정에 모집을 마감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연락주신 배우님들의 프로필은 저희 제작진이 꼼꼼히 살핀 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갑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