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교 단편영화 < 나는 오늘 아버지를 죽였다 > 남자배우(40대), 남자 아역배우님을 모집합니다.

평범한하루 2020.06.25 06:41:39 제작: 서울예술대학교 단편영화 작품 제목: 나는 오늘 아버지를 죽였다 감독: 한병주 극중배역: 40대 아버지역, 7살 어렸을 때 우상역 촬영기간: 7월 4,5,9,10,11 중 4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PD김경태 전화번호: 이메일: soundfilm9@gmail.com 모집 마감일: 2020-06-27

안녕하세요 서울예술대학교 단편영화 <나는 오늘 아버지를 죽였다> PD 김경태입니다.

조연 배우 (우상의 아버지역, 어렸을 때 우상역)님을 모집하고자 공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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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나는 오늘 아버지를 죽였다 

 

형식 / 장르 단편영화 / 드라마 

 

R.T 25~30 

 

기획의도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를  주인공 우상의 아버지를 포기하는 마지막 선택(사회적죽음) 통해 나였어도 저런 상황에서 부모를 포기하는 선택을 했을까라는 물음을 관객들이 던져보게 하고 싶었고  나아가 가족에게 소홀한 우리 삶에 반성하고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줄거리

병원에 입원해 있는 아버지에 음주운전 사고로 경찰서에 대리출석을 하고 나온 우상그는 아버지의 합의금과 대학등록금이 비슷한 금액이라는 것을 경찰1에게 전해 듣게 된다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상황 앞에 놓인 우상은 하루라는 시간동안 아버지와의 시간들을 회상하며 고민하게 되는데..

 

모집 배역 -

 

우상 아버지 - 본연의 모습은 정이 깊어 사람을 너무 믿는다.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자신이 가정에 모든 것을 챙겨야 한다는 사명감에 언제나 걱정 근심이 가득하다. 하지만 표현이 서투르고 걱정 근심을 나눌 줄 모르는 성격 때문에 언제나 오해를 산다.

 

(아들과의 관계)
적대적이지 않지만 언제나 우상과 뜻하지 않게 대립하게 된다. 우상을 정말 사랑하지만 어떻게 표현해야하나 고민하다 한 발 늦는 편이다.애증이깊다.

 


 ‘사랑한다.는 말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밥은 먹었냐?는 말 밖에 하지 못하는 내가 미안하다.’

 

어린 우상 - 아버지처럼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는 어린 시절의 우상

           그런데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급격하게 집안이 기운다

           철이 없던 초등학생 우상은 그저 변해버린 아버지의 모습이 무섭기만 하다. 

 

 

 

모집기간

6/25 ~ 6/27

 

촬영일자

7 4, 5, 11, 12 (4회차 촬영)

 

지원 접수  문의 

 

PD 김경태 문의 카카오톡 아이디 fm7857로 문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접수는 Soundfilm9@gmail.com 이메일로 프로필(이름/신장/나이필수)과 연기영상을 보내주세요🔥

메일 제목과 프로필 파일명을베역명_이름_연락처로 통일해주세요.

 

지원해주신 모든 배우님들께 일일이 답변드리지 못하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배우님들의 소중한 프로필을 면밀히 검토하여 개별연락 드리겠습니다.

 

페이 - 페이는 협의 후 조정 가능 합니다. 저예산이고 빠듯한 제작일정 예상으로 많은 페이는 어려울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는 오늘 아버지를 죽였다작품을 함께 만들어갈 배우분들의 연락 기다리고 있습니다! 같이 즐겁게 촬영할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