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졸업작품 <나죽택씨의 자살대소동> 팀에서
함께 할 배우님들을 모십니다.
작품 소개
<나죽택씨의 자살 대소동>
장르: 블랙 코미디.
시놉시스
하루 자살자 평균 100명. 자살이 전염병처럼 퍼진 대한민국. 결국 정부는 ‘자살규제법’이라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한다. 그리고 한국의 작은 소품 회사에서는 나죽택씨가 자살을 한다는 오해를 받으며 기묘한 소동이 일어난다.
기획 의도
“자살은 혼자 하는 게 아니다.”
자살의 사전적 명제는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끊음’이지만, 세상엔 결코 혼자서 죽음을 택하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자살을 하는 것인가? 이에 대한 답을 초라해진 인간관계에서 찾고자 하는 것이 본 시나리오 기획의 출발점이다.
극 중 배우
-나죽택 (남. 30대 초중반.)
“자살.. 안 해요..”
작은 소품 회사의 대리.
차분한 분위기와 말을 아끼는 성격 탓에 알기 어려운 인물이며,
그 때문에 오해를 사고는 한다.
-박사장 (남.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제가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어요.”
작은 소품 회사의 사장.
마음은 착하지만 사장이면서도 굉장히 소심하고 줏대 없는 성격에 직원들에게 이리저리 휘둘린다.
-차부장 (남. 40대 중후반)
“돈이 많으면 자살 생각이 들겠어?”
작은 소품 회사의 부장.
다혈질적이고 가부장적인 성격의 보유자. 귀가 얇고 미신을 잘 믿는다. 행동력이 강하다. 이주임의 선동에 힘을 실어준다.
-이주임 (여. 30대 중반)
“서로가 서로를 도와야죠.”
작은 소품 회사의 주임.
날이 선 말투와 강한 자존심 탓에 차부장과 자주 부딪힌다. 자기주장이 매우 확실하고 권력욕도 강해 박사장이 가장 쩔쩔 매는 인물이다. 회사 내의 소동을 선동한다.
-이지원 (여. 20대 후반)
작은 소품 회사의 사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선한 인품과 사교성 좋은 행동으로 모두가 좋아하는 인물이지만 회사 내 소동을 일으키는 발언을 한다.
촬영 날짜는 6월 19, 20, 21일입니다!
촬영 장소는 세종, 대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연기 영상과 프로필을 첨부하여 (dywldywl1@naver.com)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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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의 제목은 배역_이름 양식으로 부탁드립니다!
배우미팅은 5월 29일, 30일입니다!
자세한 시간과 장소는 5월 27일까지 개인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