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여배우 2명 모집!— 사랑에 관한 현실적이고 추상적인 이야기.

썬타냥 2020.04.26 03:09:20 제작: 덩그라미 작품 제목: 애술가들 감독: 홍성철 극중배역: 이 텅빈 세상에서 사랑받고 싶어하는 20대 초중반 여자 2명 촬영기간: 6월말부터 7월말 약 15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내외 협의 모집인원: 여배우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조연출 정승원 전화번호: 010-7355-7273 이메일: kjhyun97@naver.com 모집 마감일: 2020-05-10

남자 1명 여자 1명은 캐스팅 완료! 

 

 

• 작품 내용 --- 3명의 서로 모르는 여자들이 1명의 남자로 인해 꽈배기처럼 얽히게 되는 사랑 이야기. 그리고 이 인물들은 모두 다 예술과 관련이 있는 젊은 사람들. 

 

시놉시스 

 

남자 주인공 성철은 지선과 오래된 친구이다. 너무나 익숙해진 사이. 성철은 옆에서 지선이 함께 걷는 것도 모른 채 거리를 걷는다. 그리고 성철은 자연스레 지선과 헤어지고. 고등학교 시절 복도에서 가끔 마주치기만 했던 여자인 친구 한별을 꽃카페에서 만난다. 이런저런 그림 이야기와 술. 그리구 사랑. 그런 뒤 그 둘은 헤어질 때가 되어 헤어지게 되고. 다음날 또 만나지만 같은 길에서 우연히 지나가던 지선이 그 둘을 보고 그 둘이 사랑하는걸 도저히 봐주기만 할 수 없다. 난처한 상황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그런 상황 뒤 성철은 혼자가 된다. 그렇게 홀로 거리를 걷다 또 우연히 술 취한 낯선 여자를 만나게 되어 또 사랑하게 된다. 그러다 다시 한별에게 연락이 오고... 사람 마음의 실타래가 계속해서 인물들 사이 오고가고 엉켜간다. 과연 이 넷의 사랑은 무엇이고, 어떻게 될까? 

 

• 제작 목적 --- 많은 영화제에 출품 할 생각이고!  어느정도 실험적인걸 만들고 싶었고! 이 시대의 사랑의 관한 아이러니를 그려보고 싶었음. 영화로서. 

 

 

• 배역 ---주연 여성 2명 

 

   한별 역 (키스씬 있음)

 

   이벤트 해주는걸 좋아하고 그만큼 사랑받고 싶어하는 여자.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잘그리든 못그리든 자신이 만족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자신의 그림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꼭 필요한 인물.

 

   지선 역 

 

  티는 안내지만 사랑받고 싶어하는 여자. 자연과 음악을 사랑하고 이 시대에서 살아가려면 누군가가 꼭 필요한 인물. 주로 버스킹을 하며 살아간다. 

ㅡ 기타를 잘쳐도 되고 서툴어도 괜찮음 

  

  

• 촬영 장소 --- 서울 마포구 홍대역 근처

 

 

연기를 사랑하고!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 많이 만나고 싶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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