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철없고 돈 사고 치는 전사를 가진 아버지 역이구요, 고향으로 돌아와 아들과 만나면서 겪게 되는 감정이 중요합니다.
아직 완전히 개과천선하지는 못했지만 아들에 대한 부정과 자신의 잘못에 대한 뉘우침이 진해진 현재를 연기해 주시면 됩니다.
따뜻하고 공감할 만한 시나리오입니다.
극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적극적인 배우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령대는 50대 중,후반에서 60대 초반으로 생각하고 있구요.
로케는 고창입니다. 숙소생활을 할 것입니다.
힘들지만 즐거운 시간 함께 보내실 분 꼭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