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촬영 예정인 독립영화에 출연하실 배우를 찾습니다.
-김 평 조 : 5,60대 노동자. 실직 후 가족들과 별거를 하게 된 계기로 십수년째 잊혀 진 존재로 살아가고 있다. 홀로 어촌에서 근근이 살아가고 있으며 끝없는 흡연과 음주의 영향으로 수전증마저 온 상황이다.
-윤 여 옥 : 50대. 실직한 남편과 별거를 하게 되어 평생을 홀로 두 아들을 길러냈다. 현재 허름한 반찬가게를 운영하며 힘겹게 살림을 꾸려나가고 있다. 장성한 큰 아들에게 기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아버지 역은 주연급 배역이며, 어머니 역은 조연급 단역입니다.
부산에서 촬영이 이뤄지는 관계로 부산지역 촬영이 용이하시다면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메일로 간단한 소개와 연락처, 기본 사진을 보내주시면 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메일 주소 : filmaker14@nate.com
이메일 사용이 쉽지 않으신 분들은 전화주십시오.
관심 갖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인공 역인 20대 중후반 아들 역과 친구 역도 아직 지원 받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