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고 그것을 판단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왕따와 괴롭힘, 그들의 심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시놉시스
여자 중학교 3학년을 맡은 신임 담임교사 은선(29)은 자신의 반 학생 정화(16)의 무리들이 미나(16)를 괴롭힌 사실을 영상을 통해 알게 되고, 면담을 통해 내부적으로 이를 해결해보고자 한다. 영상 증거까지 있는 상황임에도 진실을 알기란 쉽지가 않고, 아이들의 이야기는 점점 믿을 수 없어진다.
배역
-미나(16)
폭력 영상 안의 피해자. 예쁘장한 외모에 어딘지 그늘이 있어보이는 얼굴.
극중에서는 선생님과 전화통화하는 씬으로 주로 등장할 예정.
-정화(16)
아이돌 준비생으로, 언제나 자신감에 차있다. 애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인물.
-영주(16)
무리안에 있을 때는 해맑아 보이지만, 사실 누군가 자신을 싫어할까봐 늘 전전긍긍한다. 죄책감도 있는 편.
-혜림(16)
무리 안에서 별 생각없이 정화가 하자는대로 하는 인물
-세희(16)
반에서 공식적인 왕따로, 늘 혼자인 편. 왜소하고, 조용할 것 같은 인상.
지원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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