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단편영화 <집과 길> 20대 여자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주발블리 2020.01.03 00:09:37 제작: 오병준 작품 제목: 집과 길 감독: 오병준 극중배역: 28세 여성 촬영기간: 2월7일-2월9일 3회차 (저녁-새벽 촬영 예정) 출연료: 회차당 7만원 (협의가능)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프로듀서 오주연 전화번호: 이메일: cbcb0125@naver.com 모집 마감일: 2020-01-06

 

안녕하세요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에 재학중인 단편영화 <집과 길> 팀입니다.

 

저희와 함께 영화를 촬영 할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 작품 제목 : 집과 길

 

 

* 기획의도

 

- 겨울이 다가오면, 거리는 점점 쌀쌀해지기 시작합니다.
겨울이 추운 건 자연스러운 일이고, 불변의 이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어느 샌가 계절과 상관없이 추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차가운 시선, 무관심, 외로움 혹은 알 수 없는 우울함.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새에 남을, 그리고 자신을 가장 추운 겨울 속으로 보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어느 때 보다도 추운 겨울, 각자의 집은 길거리 보다 따뜻하다고 자신할 수 있을까요.

 

 

* 시놉시스

 

- 추운 겨울, 길 바닥에 던져진 ‘지은’은 거리를 방황하고 있다.
그런데 지은의 행동이 어딘가 이상하다.
과일 가게에서 몰래 과일을 훔쳐먹기도 하고, 어린아이에게 다짜고짜 험한 말을 하기도 한다.
마치 거리의 무법자처럼 행동하던 지은은, 이내 허름한 차림의 한 중년의 여인을 발견하고는 갑자기 부리나케 뛰어가기 시작한다.
마침내 다다른 곳은 지은의 집.
지은의 뒤로 중년의 여인이 따라 들어오기 시작하고 지은은 재빨리 집으로 들어가 문을 걸어 잠군다.
한 발 늦은 여인은 지은의 집 문을 열기 위해 애쓰다,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리곤 결국 소방관을 부른다.
굳세게 닫혀 있던 문이 결국 열리고, 여인은 끝내 지은과 마주하게 된다.

 

 

* 모집 배역 : 28세 지은 역

 

 

* 성별 : 여성

 

 

* 캐릭터 소개 :

 

- 지은 (28 세, 검정 롱 패딩을 입고 있는 무표정의 여성)
지은은 어딘가 이상해 보이는 부분이 많다. 보통의 사람들처럼 행동하지 않는다.

아이에게 말을 험하게 하는가 하면, 과일 가게에서 과일을 몰래 훔쳐 먹기도 한다.

무엇보다 줄곧 차가운 표정을 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이상한 점이다.

 

 

* 모집 마감 : 2020-01-06 24:00

 

 

* 촬영 일정 : 2020-02-07 ~ 2020-02-09 3회차 예정

-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해드리겠습니다. 영화 촬영시간이 밤-새벽으로 예정되어 있으니 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오디션 날짜 : 2020-01-11 ~ 2020-01-12 중 하루 예정

- 오디션이 양일 중 하루에 있을 예정이며, 오디션은 안산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오디션에 꼭 참여해주셔야 하며, 오디션에 불참시 자동으로 심사에서 제외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차 선별 결과와 더불어 정확한 오디션 날짜와 시각은 1월6일 모집 마감 후에 메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지원 방법 : 아래 연락처나 메일로 프로필 +이미지 사진 (+포트폴리오)를 전송해주시기 바랍니다.

- 메일 주소 : cbcb0125@naver.com

 

 

* 이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연출 오병준 (010-5606-9392) 혹은 프로듀서 오주연 (010-5005-7031)에게 연락주시면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