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원 영화제작 워크샵 <유통기한> 6~8세 여 2명, 9~10세 남 1명 아역 모집합니다.

라르고 2019.11.08 18:04:27 제작: 한양대학원 단편영화제작 워크샵 작품 제목: 유통기한 감독: 유준민 극중배역: 도둑질을 하는 남매(남10세, 여8세),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아이(여7세) 촬영기간: 11월 22~26일 사이 2,3회차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남1, 여2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연출팀 이정원 전화번호: 010-7379-0379 이메일: editfinal@gmail.com 모집 마감일: 2019-11-16

 

아래 캐릭터 이미지에 맞는 아역 배우분들을 모집 합니다.
실제 나이와 오차가 있더라도 이미지가 맞는다면 조율 가능할 합니다.
메일과 연락처로 프로필과 함께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캐스팅 배역>

소은( 7) - 엄마 없이 혼자 보내는 시간이 익숙한 아이. 겉으로 보이기엔 덤덤한 모습으로 엄마 대신 집안에서 자신의 위치를 자리                     잡고 있다. 일반적인 아이들이 누리는 재미나 놀이에 대한 어색함 또는 결핍을 가지고 있다.

성민( 10) - 부모의 무관심으로 부터 생긴 자립심이 있다. 본능적으로 부모와 자신을 분리시켜 거리를 두고 여동생에 대한 책임감                        느낀다. 주변에 대한 경계심이 많다

지민( 8) - 항상 마음 한켠에 불안감 가지고 있다. 8 아이가 감당하기엔 일상 생활의 환경들이 거칠다. 부모로 부터의 부족한                     정이 오빠에 대한 의지를 매우 크게 만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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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목 : 유통기한     2. 형식 : 단편 극영화     3. 예상 러닝타임 : 20m     4. 각본/연출 : 유준민        

 

<스토리 개요>

4. 핵심 소재 : 유통기한     

5. 프레미스 : 어느 배고파하는 남매에게 유통기한이 되어가는 우유를 전달하며 베풀지만 오히려 남매에게 건강상의 문제가                                   생겨 찾아온 엄마로 인해 자신의 직장에 해고가 위기가 찾아온다면?      

6. 콘트롤링 아이디어 : 해고에 놓인 아줌마를 마트에 찾아가 남매가 놓고 도둑질을 하면서 도움으로 해고의 위기에서 벗어난다

7. 로그라인 : 해고에 놓인 딸을 엄마가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시놉시스>

마트에서 일하는 지숙. 어린 소은(7) 둘이 어렵게 살아간다

마트는 도난 물건이 많아지자 예의 주시하는 가운데, 마침 올해 근로법으로 인해 인원 감축 얘기도 돌고 있었다

어느날 마트에서 물건을 훔치던 어린 남매(성민 10, 지민 8) 직원들의 눈에 걸리게 되고 이전 도난 물건들에 관해서도 추궁당하지만, 지숙은 남매를 보호해준다. 더불어 유통기한이 되어가는 물건이지만 오늘 먹으라 당부하며 몰래 쥐어 보내 주었는데. 얼마 남매의 엄마가 마트에 찾아와 지숙이 음식 때문에 자식들이 아프게 됐다며 난리를 피운다.

이에 설명에 나서려 하지만 현재 지숙을 둘러싼 모든 상황들로 인해 더욱 고립되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