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옥상에서' 50대 여배우 분을 찾습니다.(마감)

안녕하십니까, 예술집단 빈공간 영화제작팀 입니다, 

이번 단편영화 '옥상에서' 주인공 어머니 역할을 해주실 50대 여자배우 분을 모집합니다. 

어머니역할은 촬영중 1회차의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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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줄거리 :

 

취준생 시절을 3년 보내고 29살이 된 해에 

어렵사리 강소기업 사무직으로 취직에 성공한 소은이.

생각보다 심한 직장 스트레스 때문에 한 달도 채 안돼서

얼떨결에 자기 생일 날 사직서를 내버린다. 소은이는 복잡한 심정을 내려놓고 

자기 집 옥상에서 시원하게 맥주 한 캔 을 따서 마시는데 정체모를 뜻밖의 인물이 소은이 앞에 등장한다.

 

정미경 (56세 )

순정이의 단짝 친구이자 소은이의 엄마다.

무덤덤한 성격을 가졌으며, 가정주부다, 딸의 행복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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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상의 미경역할은 감정선이 중요한 역할입니다 .

지원시 배우분의 연락처와  ppt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필 첨부는 : yescmkgo@naver.com     으로 보내주세요.



*지원 마감되었습니다. 지원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