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단편영화<아직 두발 남았다>에서 20대 후반 남자주인공 배우님을 모십니다.

본투비 2019.10.19 16:52:46 제작: 서경대학교 2학년 개인영화 워크샵 작품 제목: <아직 두발 남았다.> 감독: 권형준 극중배역: 배우의 꿈을 키우다 AV배우에 재능을 발견한 고재훈(27세/남) 촬영기간: 11월1일-3일 (3회차)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조연출:이금주 전화번호: 이메일: bejudee@gmail.com 모집 마감일: 2019-10-24

장르

블랙코미디

 

로그라인
정자 수 2회분을 모두 사용하면 죽게되는 Av배우 재훈은 자신이 영화배우가 되길 바라는 아버지가 알지 못하게 자신의 AV 기록을 지우려 한다.

 

배경
근 미래. 안정적인 치안의 유지로 사람들의 가치관이 개방적으로 바뀌는 과도기에 있다.  이후 AV와 성인영화 시장이 예술의 장르로 새롭게 열리게된다.

 

아들 고재훈(27)
배우가 되려 노력하지만 엑스트라만 하게된다.
1년전 AV에서 큰 재능을 발견, 감독에 눈에 띄어 이번에 첫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성인영화를 찍을 예정이다.
하지만 타고난 재능에는 대가가 따르듯, 어느 날 2회분의 정자 밖에 남지 않았고, 두번의 사정 후 죽음을 맞이한다는 진단을 받는다.

 

 

아버지 고종일(58)
과거에 Av배우였던 종일. 하지만 아들에게는 평생 엑스트라만 하다 은퇴했다고 숨긴다. 자신처럼 영화배우가 되고 싶다는 아들에게 기대가 크다.
그는 매일 밤마다 와인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영화를 본다. 중요 장면마다 일시정지 후 아들에게 연기를 지도해주는게 그의 취미.

    

*촬영은 모두 서울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10월 마지막주, 만나 뵙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간단한 리딩을 할 예정입니다.

      

*이메일 지원시 연기 영상 필수로 첨부 부탁드리겠습니다.

 

*** 재훈 역할은 최대 노출로 상의 탈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능하신 분들의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