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단편영화<아직 두발 남았다>에서 주조연 중년남자 배우님을 모십니다!

본투비 2019.10.19 16:16:36 제작: 서경대학교 2학년 개인영화 워크샵 작품 제목: (가제)아직 두발 남았다. 감독: 권형준 극중배역: 과거 실패한 배우인 아버지는 아들이 성공한 배우가 되기를 바란다. 촬영기간: 11월1일-3일 (3회차)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조연출:이금주 전화번호: 이메일: waiki13131@gmail.com 모집 마감일: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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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수 2회분을 모두 사용하면 죽게되는 Av배우 재훈은 자신이 영화배우가 되길 바라는 아버지가 알지 못하게 자기 기록을 지우려 한다.

 

장르

블랙코미디

 

배경
근 미래. 안정적인 치안 유지로 사람들의 성에 대한 가치관이 개방적으로 바뀌는 과도기에 있다. 이에 따라 AV와 성인영화 시장이 예술의 장르로 새롭게 열리게된다.

 

 

아버지 고종일(58)
과거에 Av배우였던 종일. 하지만 아들에게는 평생 엑스트라만 하다 은퇴했다고 숨긴다.

자신처럼 영화배우가 되고 싶다는 아들에게 기대가 크다.
그는 매일 밤마다 와인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영화를 본다. 중요 장면마다 일시정지 후 아들에게 연기를 지도해주는게 그의 취미.

 

 

 

*이메일 지원시 연기 영상 필수로 첨부 부탁드리겠습니다.

 

*촬영은 3회차 모두 서울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10월 마지막주, 만나 뵙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간단한 리딩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