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영화과에서 단편영화 < 페르소나 > 의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신나는룰루랄라 2019.10.10 20:51:06 제작: 단국대학교 영화과 작품 제목: < 페르소나 > 감독: 김도균, 권현수 극중배역: 택시기사 진우 - 30대 초중반. 고시텔 집주인 아줌마 미숙 - 40대, 택시기사 재용 - 40~50대 촬영기간: 11월 말 총 2회차 (추가촬영 있을 수도 있습니다) 출연료: 진우 - 회차당 10만원, 미숙, 재용 - 추후 협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김도균(감독) 전화번호: 010-7615-0812 이메일: napkin0812@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11-02

단국대학교 영화과에서 단편영화 < 페르소나 >의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제목 : < 페르소나 >

 

기획의도 :다른사람의 정체성을 자신의 것인 양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면 행복한 삶인가. 그렇지만 그렇게 만들어진 정체성으로는 행복할 수가 없다. 결국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자기 고유의 정체성을 마주할 때에 안정감 있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택시기사 진우 - 30대 초반 남성.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이자 택시기사. 주연으로써 영화 전체를 이끌어가는 인물입니다. 진우에게는 심오한 내면 표정연기와 후반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불안함,압박감 등과 함께 두려움을 표출하는 연기가 필요합니다. 뒷태노출씬이 하나 있는데 하실 수 있는 분만 지원바랍니다. (정사씬 x. 진우가 옷을 벗고 비로소 자기자신을 완전히 인정하고 이해하는 씬)

 

고시텔 집주인 아줌마 미숙 - 40대 여성. 뻔뻔하고 넉살스러운 성격의 연기가 필요합니다. 흔히 있는 오지랖 넓고 남에게 관심많은 집주인입니다. 조연이지만 꽤나 비중있는 인물입니다. 능청스러운 연기가 가능하시면 좋겠습니다.

 

택시기사 재용 - 40-50대 남성. 진우를 손님으로 태우는 택시기사입니다. 하루만 나오시면 됩니다.

 

 

 

촬영은 단국역쪽 지역(용인 죽전,보정,구성) 에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위에 적힌 이메일로 사진, 작업물, 포트폴리오, 프로필, 연기영상 등의 파일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혹시 위에 상기된 역할로 연기영상을 찍어주실 수 있는 분들은 찍어서 보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11월 2일 이후에 저희 영화와 이미지가 잘 붙는 분에게 따로 개별연락 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