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영화과 워크샵 단편영화 <채비>
연출 - 이재경
* 부산 촬영
* 지아 역 / 할머니 역 3회차 예정
* 촬영날짜 11월 넷째주 예정 3회차
* 메일 보내실때 ex>지아 역 ㅇㅇㅇ/나이/ 사는 곳 지원합니다
* 면접 날짜 10월 27일 서울 예정
#부산 연고 있으시거나 거주 중이신 배우님들 환영합니다!!
# 부산 사투리 가능하신 할머니 역 배우님 환영합니다!!
시놉시스
각자의 여행을 준비하는 손녀와 할머니의 이야기.
할머니의 묫자리를 예약하기 위해서는 가족 중 유일한 부산 시민인 지아가 꼭 필요하다. 그러나 여행비 마련을 위해 쉴 틈 없이 일하는 지아는 그런 가족의 부탁이 걸림돌이 된다.
배우모집
1. 지아(여자) 나이 20대 초반
자신의 탈출구라고 생각하는 여행을 위해 휴학 후, 쉴 틈 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 같이 사는 엄마와 할머니의 부탁이 여행의 걸림돌이라고 생각한다. 홀로 여행비를 마련하는 것도 빠듯한데 자꾸 부탁을 재촉하는 가족들이 짜증난다.
2. 할머니 나이 60~70대 중반
늘 가족들을 우선시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의심이 많아지고, 깜빡하는 일들이 많아져 세대차이가 많이 나는 손녀 지아와의 소통이 갈수록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자신의 묫자리를 예약하기 위해 막무가내로 바쁜 손녀에게 부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