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제작실기 작품 (NH농협은행 제작지원작) <오전에 잠깐 소나기>에서 배우를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 성욱은 고등학생 시절 천재 투수라 불리며 이름을 날린 야구선수였지만 중요한 경기를 자신의 실수로 망치고 일종의 불안장애증세인 '입스'에 걸려 더이상 공을 던질 수 없게 된다. 20살의 어린 나이에 야구를 그만둔 성욱은 유원지에서 토끼 인형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중학생 시절 첫사랑이었던 기자 지망생 세영을 다시 만난다. 그러던 어느날 성욱의 파트너였던 포수 대혁이 찾아와 가장 마음이 편안한 사람과 캐치볼부터 다시 시작해보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고 성욱은 용기를 내 세영에게 캐치볼을 하자고 제안한다. 성욱은 세영과 캐치볼을 하면서 경기를 망친 날 이후로 처음으로 제대로 공을 던질 수 있게 되고, 성욱의 마음 속에 세영을 좋아하는 마음과 야구를 다시 시작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움트기 시작한다.
캐릭터
성욱 : 20살 남자, 전 야구선수, 어쩔 수 없이 야구를 그만두었지만 세영으로 인해 다시 야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 야구를 해본 경험이 있거나 할 줄 아시는 분은 메일을 보낼 때 명시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세영 : 25살 여자, 기자 지망생, 기자 시험에 떨어진 뒤 잠시 부모님 댁에 내려와있다. 남에게 의존했던 과거의 나에게서 벗어나고자 한다.
지원은 이메일(gkdisrmflawk123@naver.com)로만 받겠습니다.
이메일로 프로필, 일상 사진 등을 보내주시고 짧더라도 연기하시는 영상 클립을 보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프로필 검토 후에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리고 이메일로 시나리오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학생영화이다보니 페이를 많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페이에 협의 가능이라고 명시한 부분은 10만원 보다 적게 드릴 수도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