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미디어센터 제작지원작 단편영화 <얼룩과 베이킹소다> 연출 양현아입니다.
<얼룩과 베이킹소다>는 친동생에 대한 상실의 아픔을 갖고있는 여자주인공 '윤선'이 시각장애인인 '우형'과의 연애를 통해
상실의 아픔을 회고하고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장르의 단편영화입니다.
9월 7일(토)-9월 8일(일) 총 2회차 촬영이고 수원에서 촬영이 이뤄집니다.
현재 스텝진들이 다 꾸려진 상태고 프리단계 진행중입니다.
주인공 소개입니다.
여자주인공 : 한윤선 (20대 후반-30대초반)
친동생이 죽고 동생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과 상실감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형과의 연애를 통해 상실감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같이 사는 엄마와의 갈등도 만만치 않다.
남자주인공 : 최우형 (20대 후반-30대초반)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시각장애인 우형은 윤선을 우연히 알게되어 사랑에 빠지게 된다. 윤선을 항상 배려하고 위하려 하지만
어떤 사건으로 윤선에게 감정이 폭발한다.
오디션은 8월 15일 목요일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심있으신 배우님들께서 가능한 시간대를 내용에 기재해 메일로 프로필과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디션 장소가 위에도 나와있다시피 수원입니다. 꼭 오실수 있으신 분들만 메일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배우님들께서 참여하신 작품링크나 파일도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주소
hay3075@gmail.com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