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미디어센터에서 제작지원을 받아서 만들어지는
단편영화 <우리를 위하여> 연출 손봉석입니다.
<우리를 위하여>를 함께 만들어나갈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이혼 직전의 부부가 틱 증세를 보이는 아이 덕(?)에 하루를 같이 보내게 되면서 마음에 파장이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모집 배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엄마 은혜(여, 32) : 숏컷의 헤어스타일이 아니면 좋겠습니다.
아빠 현구(남, 36) : 약간은 개구진 느낌이 필요합니다.
아들 우리(남, 6~7) : 16인지 두발자전거를 능숙하지는 않더라도 탈 수 있어야 합니다.
-성인 배우님들은 나이에 크게 연연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극중 배역에 맞는 나이이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역배우님의 총 대사 분량은 굳이 따지자면 a4용지 반장 정도 됩니다.
우리의 이미지는 영화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에 나오는 아이의 이미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촬영 기간은 9월 첫째 주 평일 4회차이고 수원, 동탄 지역에서 촬영 진행합니다.
-배우님들의 소중한 프로필 및 연기영상 포트폴리오를 7월 16일까지 보내주시면 7월 19일까지 답장을 드리겠습니다.
제목에 지원 배역의 이름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