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 메일
제작의도 : 친하지 않은 엄마와 아들 사이에서 누구나 먼저 조금씩 다가가면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놉시스 : 아들이 엄마 아이디를 친구를 계기로 처음 사용하게 된다. 아들이 엄마 아이디를 자기 것 처럼 사용하다 엄마가 이메일을 알려달라 한다. 아들이 엄마 대신 이메일을 보내주지만 엄마가 계속 다시 보내달라해서 엄마보고 보내라고 한다. 엄마가 이메일을 보내던 중 아들의 성인인증 메일을 보게 된다. 엄마가 아들에게 이메일을 써 아들과 엄마는 조금 더 가까워진다.
캐릭터 설명 : 아들 10대 후반, 항상 어지럽혀져 있는 방에서 컴퓨터 게임을 하며 엄마보다 친구들을 더 좋아해 매일 피시방을 가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까칠하고 딱딱한 성격이다.
엄마 50대 초 중반, 눈이 잘 보이지 않아 돋보기안경을 쓴다. 아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지만 차가운 반응의 아들에게 먼저 다가가며 가까워지려 노력한다. 다정하면서 모성애가 강한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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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영상고등학교 영상동아리 '서울영상아트필름'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 <매일 메일>의 연출 우다현입니다.
사람들의 매일 매일을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영상을 만들어 주실 배우 분들을 모집합니다!
제시되어있는 메일로 배우 님의 기본 프로필인 이름, 사진, 나이, 키와 연기영상이 있으신 분들은 영상도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