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가슴으로 일제에 맞서 싸우고 일제에 붙잡히기 전 마지막 남은
총알 1발로 생을 마감한 김장옥 의사의 최후의 10일간의 발자취를
다룰 이번 영화는 평화적인 방법의 독립운동이 갖는 한계를 절감하고
무력투쟁에 의한 독립 쟁취의 방안을 구상한 김상옥 의사가
총을 쥘 수밖에 없는 민족적 한을 뜨겁고 박진감 있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특히 관객들에게는 위대한 독립 운동가를 소개하면서 액션느와르라는
장르 안에 영화적 재미와 의미를 모두 담을 예정입니다.
장르의 특성상 남자배우는 액션이 가능해야 합니다. 태권도, 합기도, 복싱 등 격투기 가능한 배우 선호합니다.
멋진 배우들의 많은 지원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