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단편영화 <몽중몽>의 배우분들을 찾습니다!

지돌 2019.05.08 21:37:14 제작: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작품 제목: 몽중몽 감독: 연출 김하은 극중배역: 30대 초반 대리(여자), 40대 후반 부장(남자) 촬영기간: 5월 24일 - 5월 25일 (토요일-일요일) 총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협의가능)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조연출 최지향 전화번호: 010-4906-4068 이메일: habaronie1231@gmail.com 모집 마감일: 2019-05-12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2학년 워크샵 기말작품 <몽중몽>의 배우분을 찾고 있습니다.

 

1. 장르 : 스릴러

 

2. 소재 : 반복되는 꿈

 

3. 기획의도 : 반복되는 꿈을 꿨던 기억을 바탕으로 시작했다. 꿈에서 깨어나 지금 내가 보는 것이 진짜 현실인지에 대한 의심을 거두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반복되는 꿈을 꾸며 내가 느꼈던 혼란스러움을 보여주고 싶다.

 

4. 등장인물 :

 

 1) 연우(30대 초반/여) : 영업팀 대리 2년차.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은 아직도 힘들고, 부장의 압박을 버티기 힘들다. 마음 같아서는 퇴사를 하고 싶지만 지금까지 해 온 일련의 과정들이 아깝고, 막상 퇴사를 하면 딱히 할 것도 없어서 '그냥 버티면 뭐라도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회사를 다니고 있다. 하지만 회사에서 느끼는 스트레스 때문에 깊게 잠들지 못하고 꿈을 자주 꾼다. 신경이 곤두서있지만 연약해 보이는 인상이다.

 

 2) 부장(40대 후반/남) : 연우에게 압박을 주는 존재.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다. 눈썹이 짙고 인상이 좋지 않다.

 

5. 연출의도 :  회사 생활에 대해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느끼는 연우의 심리 상태를 긴장감 있게 보여주기 위해, 연우가 스트레스를 받는 내면과 꿈 속의 모습을 동일한 공간으로 설정한다. 아무리 무섭더라도 맞서 싸워야 악몽이 끝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6. 로그라인 : 출근을 하던 연우는 오피스텔 현관 화단에서 검은 망토를 뒤집어 쓴 무언가와 마주친다.

 

7. 일시 : 5월 24일- 5월 25일 (토,일 2회차)

 

8. 장소 : 용인

 

9. 문의 & 기타사항 : 010-4906-4068

10. 지원 : habaronie12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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