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청춘연애 이야기 (삼각관계)
전남목포시를 배경으로 촬영
[모집 방법]
1. 본인이 희망하는 캐릭터 1명을 제목에 써주세요
2. 사진과 함께 보내주세요 (과도한 포샵은 사진은 최대한 자제해주세요)
3. 거주지역도 포함해서 적어주세요(전남권 환영입니다)
(5회차 예정)
여자 주인공 - 남 소율(24)
집안이 부족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보탬이 되고 싶어 해서
다년간의 아르바이트 경험을 갖고 있으며 매번 바빠 보인다.
이러한 경험 덕분인지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거리낌 없이 밝고 털털한 성격.
주원과 시우와는 6년간 친분을 이어왔다.
남자 주인공 - 이 주원(24)
말장난 좋아하고 잘 나대고, 속이 좁은지 가끔은 잘 삐지기도 한다.
좋게 말하면 쾌활하고 나쁘게 말하면 아직 철이 없어 보일정도.
이런 성격 때문인지 소율과는 죽이 잘 맞는다. (서로 놀리고 놀리는)
소율과 시우와는 6년간 친분을 이어왔다.
주변 눈치 잘 안 쓰고 후드 티와 추리닝 같은걸 즐겨 입는다.
자취생, 생활비 아슬아슬, 그렇다고 크게 힘들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듯.
돈 이야기는 잘 안 꺼내지만 행동에서 자신도 모르게 묻어나온다.
서브 남자 주인공 - 김 시우(24)
진중한 성격에 준수한 외모. 집안도 넉넉함. 패션 센스도 좋아 보인다.
주원과 소율이 장난 칠 때 한 번씩 거드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그건 6년간의 친분을
이어옴에 있어서 조금 바뀐 탓이 있는 듯. 전체적으로 재미와는 떨어져 있는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