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교육 방송국 YBS에서 제작하는 방송제 드라마의 출연진을 모집합니다.

김이영 2019.03.08 19:10:45 제작: 연세교육방송국 YBS 작품 제목: 이제 홀가분하길(가제) 감독: 김이영 극중배역: 20대 초반 남자/20대 후반~30대 초반 여자(청순하고 여리여리한 느낌 있으면 좋음)/ 6~7살 남자아이 촬영기간: 3월 23일~4월 7일 주말위주로 (추후에 추가 촬영 있을 수도 있음) 출연료: 주연 두 분(남녀) 각 7만원/ 아역 2만원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김소정 전화번호: 010-4043-8068 이메일: 5234ag@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03-13

이메일로 신청서 및 이력서를 보내주세요! 파일 이름에 성함과 가능하다면 지망 배역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는 되도록 문자로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연세교육방송국 YBS입니다. 저희가 제작하는 드라마는 YBS에서 매해 5월 개최하는 국내 유일 야외 방송제 '숲속의 향연'(올해 제 83회)에서 방영됩니다이 행사는 매년 3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찾고 있으며, 올해는 4000여명의 관객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관객은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주를 이루지만 신촌 인근 대학교(이화여대, 서강대 등)의 학생들도 많이 찾아온다는 점에서 상당히 큰 행사입니다. 또한 연세대학교 축제기간 중 하루(516)에 열려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행사에서는 매년 유명 가수를 초대하고 드라마를 비롯한 시사, 예능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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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소개]

어린 시절 엄마를 잃고 가정폭력으로 마음속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한 남자가 꿈에서 만난 묘령의 여자를 통해 조금씩 성장해가는 이야기입니다. 25분 정도의 RT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연배우]

- 김주호() : 이른 나이에 가족을 잃었고 그 때 받은 마음속 상처 때문에 성격이 꽤 까칠하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아빠마저 돌아가신 후에는 이모가 그의 생활비를 지원해주어 지금 자취방에서 살아가고 있다. 현재 천문학과에 재학 중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적인 대학 생활을 하고 있지만 가족과의 아픈 기억을 트라우마로 가지고 있으며 아직까지 누구에게도 그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있다. 어느 날 꿈속에서 젊은 최수민을 만나면서 차츰 비밀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된다.

- 최수민() : 주호의 엄마. 병이 있었는데 아빠의 자잘한 가정폭력으로 병이 악화돼 주호가 7살이던 해에 죽는다. 하늘을 좋아했다. 대학생이 된 주호의 꿈속에 대학생의 모습으로 나타나 주호와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그가 마음속에 가지고 있던 가정에 대한 트라우마를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이다.

- 어린 주호 : 주호의 어린 시절 기억을 재연.

 

* 최수민 역을 지원해주시는 배우님께서는 대학생과 아이 엄마의 역할을 모두 하실 수 있으셔야 합니다:)

 

 

[일정]

- 모집마감 (프로필 자료 마감): 2018-03-13 오후 6

- 카메라 테스트 및 면접(오디션): 317318

- 촬영: 323~47일 주말위주로 (추후에 추가 촬영 있을 수도 있음)

 

 

저희 연세교육방송국 YBS는 대학방송국으로, 넉넉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열정으로 제작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