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서울예술대학교 출신 프리랜서 작가 유민, 촬영감독겸 PD 고종원입니다.
간단히 저희 프로필 홈페이지도 링크 하겠습니다.
www.jwpictures.co.kr
이번에 영화제 출품(정동진영화제, 부국제 등)을 목적으로 단편영화를 준비 중인데
주인공 여배우 두 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스탭 3-4명 정도의 소규모 현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로케이션은 강원도 정동진 해변, 그리고 주변 민박집 이렇게 예정입니다.
이동도 스탭, 배우가 함께 같은 교통편 (자차 예상)으로 예정입니다.
숙소는 민박/에어비앤비로 찾는 중이고 숙식에 불편 없도록 최대한 준비 중입니다.
전체적인 분량은 10분 내외의 짧은 단편이지만 이동이나 식사, 준비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
1박 2일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극의 전체적인 느낌은 현실에서 벗어나 겨울 바다에서 만난 두 여자의 이야기인데
정혜진(26) 회사를 퇴사 후 강원도에 여행을 온 여자 강원도에서 있었던 특별한 추억때문에 다시 찾아왔다.
- 평범한 성격 생각이 많은 스타일 밝고 차분한 이미지
해솔(26) 강원도에 겨울 바다를 보기 위해 찾아 온 여자. 그리고 그 곳에서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린다.
- 소심하고 말 수가 적다. (특징 : 반팔 반바지를 입고 있다)
해솔 역은 극 중 의상이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계셔야 하기에 그 부분을 염두해서 지원 부탁드리고
감독 스타일상 사전에 연기를 확실히 컨펌 후에 촬영을 들어갈 예정이고 테이크를 3-4번 이상 안가고자 합니다.
* 메일에 어떠한 역으로 지원 하시고자 하는지 꼭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인이 연기를 하신 영상 (출연 영상 선호)을 메일에 함께 링크 부탁드리며
프로필 사진도 좋지만 지금 현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사진도 몇장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지원을 해 주신 분들을 대상으로 서울 신림 주변에서 간단한 미팅을 가지고자 합니다.
모든 분께 일일히 연락드리기는 힘들 수 있어 미리 양해의 말씀을 드리며 늦어도 23-24일에는 연락 드리고자 합니다.
날 추운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