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사별로 인한 어머니의 부재에 괴로워하는 여고생 치선은 아세톤을 마시고 죽기로 결심한다.
치선이결심한 그 날, 과거 가장 친했던 친구의 어머니가 방역 소독원으로 찾아오게 된다.
<모집배역>
최치선 (18) : 고등학교 2학년, 중학생 시절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와 둘이 살고있다. 부모님이 같이 쓰시던 안방은 그때 그 상태로 변하지 않은 채 남아있고, 아버지는 아직까지도 정상궤도에 오르지 못한 채 방황하고 계시다. 치선은 우울하다기 보다는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있는 상태. 오늘 자살을 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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