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달콤한 이유
매일 같은 버스정류장 같은 시간의 버스를 타고 각자의 목적지로 가는 남녀의 이야기.
캐릭터
연희
남의 말을 잘 들어주며 남의 부탁도 거절을 하지 못한다. 사소한 감정소모를 하지 않으려고 하며 좋은게 좋은 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고 같이 살고 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작은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거리가 멀다보니 주변에서 가까운 회사로 옮겨서 다녀 보는 것은 어떠냐고 하지만 첫 직장이기도 하고 회사사람들이 다들 좋아서 계속 다니고 있기 때문에 남들 보다 아침을 일찍 시작한다. 그러다 같은 버스정류장 같은 시간의 버스를 매일 같이 타는 남자를 궁금해 하기 시작한다.
유준
자신이 말하는 것 보다 남의 이야기나 고민 등을 잘 들어주고 조용한 편이다. 확신이 있어야 행동하지만 즉흥적인 면도 있기 때문에 가끔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할 때가 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이 계시며 외동으로 자랐다. 독립해서 혼자 살고 있지만 회사에서 하는 3개월 정도의 프로젝트로 인해 장거리 출퇴근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사를 가기에는 지금 사는 집의 계약 기간이 별로 남지 않았고 프로젝트도 주말을 제외하면 장거리라도 괜찮다는 생각이다. 장거리 출근을 시작하면서 매일 같은 정류장 같은 시간의 버스를 타는 여자에게 관심이 생겼다.
연기 영상이 있으신 경우, 링크나 파일로 보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프로필을 위에 공지된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상의 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시나리오가 필요하거나, 기타 문의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위 번호나 메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 많은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