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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쓰기가 어려운 초등학교 4학년 승민과의 대화를 통해, 3년간의 방황을 마치고 첫 문장을 쓸 수 있게 된 연재소설 퇴물 작가 곽두필의 이야기.
- 극중 배역
이승민 (11, 남)
섬마을에 사는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 공부와 학교가 싫어 꾀부리는데 도가 튼 능글맞은 성격.
곽두필 (42, 남)
‘츤 + 데레’, 즉 ‘차가움 + 따뜻함’의 반대 성향을 한꺼번에 가진 42세 중년남자. 3년 간 첫 문장을 쓰지 못해 강제 휴재 중인 연재소설 퇴물 작가. 영감을 핑계로 조용한 섬마을로 도망쳐 허송세월 낚시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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